-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2022년 5월 마포로 이사왔습니다.

그때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빌라에서 키울 여건이 안되는건지 개를 주차장 제일 구석진 곳에 박아놓고 키우고 있습니다. 학대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한파가 몰아치는 날에도 뜨거운 여름날에도 저 구석에서 악취를 풍기며 방치된 상태를 매일매일 보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없겠지 하고 1년 후에 가봤는데 같은 공간 같은 모습으로 사방이 막힌 공간에서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빛이 조금이라도 들까 해서 다가가보니 사방이 빛으로 100프로 차단된 상태였고요. 이 아이는 지금 이 곳에서 빛도 못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겼는지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어둠 안 입이다.

제발 구조해주세요..

날이 이렇게 좋은데도 빛을 못보고 주차장에서 저리 키운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주변 민원도 많구요. 특히 아이가 경계심이 심해져서 그런지 옆에 지나가기만해도 미친듯이 짖습니다. 

제발 구조해주세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

어떻게 생겼는지 모름.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해당 빌라에 사는 사람이겠죠?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