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등산로 길을 잘못들어서 길 찾다가 도사견 공장인지 식용개농장인지 발견하여서 제보합니다.

발견한거는 2년 전 쯤 발견하였는데 그땐 그냥 개인이 강아지 키우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갔는데 요즘 동물 프로그램과 동물학대에 관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많이 접하게 되어서 그곳이 개농장이구나라고 생각이 되어서 다시 가보았습니다 전에 봤을때와 같이 같은 종류의 강아지들이 엄청 많이있었고 심한 악취와 뜬장에 강아지들이 가득했습니다 비닐하우스2개 뿐이라 생각했는데 더 들어가니 위쪽으로 비닐하우스가 더 있었습니다. 시골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어 사람들이 많이 접할 수 없는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마리수는 비닐하우스에 있다보니 엄청 많습니다. 장소의 주소 강원 원주시 가현동 산68입니다. 근처가기만해도 악취가 엄청납니다. 몇년전에 갔을때는 엄청난 도사견들 사이에 골든리트리버5~6마리 정도 더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본 비닐하우스에 있는 개들이 다가 아닙니다. 위쪽 비닐하우스에서도 짖는소리가 많이났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등산을 아침일찍해서 사람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 이번에 다시 확인하러 갔을때는 낮에가서 사람이 있을까봐 깊숙히 들어갈수 없었습니다. 깊숙히 들어가지않아도 첨부한 사진처럼 강아지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디 그 곳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곳에 갇혀있는 강아지들이 저를보고  낑낑거리고 꼬리를 흔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이곳을 이제서야 인지하게 된 저한테도 너무 화가납니다 더 빨리 인식했으면 ...그냥 개인이 키우는곳인지 알았는데...너무 미안하네요 아가들한테 

제발 구조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