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쪽에 글을 올려야할지몰라 죄송하지만 학대 목록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2주전에 고양이에의해 날개안 등부분 전체가 다 파이고 털이없이 시뻘건 살들만 남아  고양이들에게 계속 공격당하는  비둘기를 구조하였습니다. 다행히 항생제 맞추고 2주정도 꾸준히 약을 발라주어 지금은 상처가 거의 아문상태지만 비둘기가 퍼덕퍼덕 엄청 트레스받고있습니다. 그래서 대공원 숲  새들있는곳에  방사를 시켜주려했는데 30분이상 지켜보아도 날지를 못하고 퍼덕퍼덕 거리기만 해서 다시 데려왔습니다. 현재 좁은 케이지안에서 밥과물은 잘먹으나엄청 예민해져서 더이상 집에서 보호할수가없는지경인데 이아이를 보호해주시다가 방사해주실수없는지 문의드립니다. 비둘기가 계속 스트레스받아하니 데리고있을수도 방사할수도 없어서 너무 고민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