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고령의 치매 노인 소유의 개로 오래 전부터 도로변에 방치, 유선종양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여 현재 복수가 차올랐으며, 유선종양에서 피고름에 계속 흘러나오고 있음.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소유는 두 마리이며 현재 누런 개 한 마리의 구조가 시급함.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90이 넘은 고령으로 현재는 치매가 심한 남성 1명

- 기타

1. 두 암컷에게 새끼를 낳게 하기 위해 작년 7월 수컷을 데려다놓고 교배시키려했으나 주변인들의 항의로 수컷의 소유권을 포기하고(파출소에 포기각서까지 썼음) 보호소로 넘겼음(그곳에서 공고 중에 자연사함) 하지만 치매로 자신이 소유권을 포기한 것을 까먹고 절도로 경찰에 신고하려 하는 등의 행위를 하였음.

2. 작년 9월 21일, 노인의 딸에게 연락, 설득하여 제보자 본인이 노인 몰래 중성화 수술을 두 마리 모두 시켰음. 

3. 현재 누런 개의 복수가 차 오른 것은 최근의 일이며 치료에 도움을 주시면 제가 방치견 두 마리 모두의 임시보호 및 입양할 의향이 있음. 

부디 도움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