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동물학대 콘텐츠 배포/기타] 제보합니다.


제보합니다. 제보합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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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에서 작년 광명시에서 길고양이 학대로 구조하신 보름이 기억하시나요?

감사하게도 동물자유연대에서 포스팅도 해주시고 간담회도 참석해주시고해서  광명시청에서  더이상 끌려다니지 않고 재발방지해주고 길고양이 보호현수막을 부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학대방지현수막은 이 사람이 떼라고 난리치자 몇시간만에 아무도 본사람은 없는 채로 떼어졌습니다.

이 사람은 단순히 길고양이 한번 괴롭히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아예 다릅니다. 이 사람을 본 모든사람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길고양이에 대하여 증오와 혐오를 넘어 살기가 느껴진다고요..  이사람은  상상이상으로 집요하고 혐오커뮤에서 배운 고양이 괴롭히는 지식과 법을 읊고 다니며 매일매일 공무원에게 민원을 제기하고 공무원을 동원해 고양이를 괴롭히며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깨끗한 산에 더러운 고양이가 살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숨겨놓은 고양이밥그릇을 찾느라 산을 샅샅히 뒤진다고 합니다. 돌보던 고양이들은 그사람이 아는순간 다 사라지고 무슨일이 일어났는지..괴롭고 두려운 마음만 드네요..

그사람은 1년반전부터 지금까지 광명시청 여러과에 계속 민원을 넣어서 공무원을 이용해서 고양이를 괴롭히고 각종 길고양이 혐오현수막을 무차별적으로 붙이고 있습니다. 공원관리과(담당자:이치열주무관)에서는 사료는 쓰레기라고하며 "쓰레기를 투기하지 말라"는 현수막을 그사람말대로 걸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화된 고양이에게 준 조그만 그릇을 그사람이 버리라고 지시하자 공무원이 쓰레기라고 주장하며 매일 갖다 버렸습니다.

 참고로 도덕산공원은 보름이사건이 일어난곳과 아파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근거리에 있으며 맞은편인 철산도덕산쪽에서는 사람을 따르던  고양이가 막대기같은 것에 맞아서 사망한 일이 있는등 학대가 만연한 곳입니다.

이런곳에 광명시청이름으로 혐오카페논리인  고양이가 생태계파괴의 원인이고 공공의적으로 표현된 현수막을 많은 사람이 오가는 지역관광지의 초입에 그런사람말만듣고 붙여놓는다는게 너무 기가 막힙니다. 가뜩이나 혐오커뮤유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정말 안좋던데 시청의 저 현수막이 얼마나 큰 영향력으로 고양이혐오를  조장하고 있을까요?

왜 광명시청은 그사람 편을 전적으로 들며 동물을 보호하려는 시민들의 말을 적대시하는 걸까요?

학대의심지역에서 간담회까지 열어서 학대방지현수막을 걸어주기로 해놓고 오히려 길고양이를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적시한 현수막을 관광지대문에 보란듯이 걸어놓은 광명시청 공원관리과의 고양이혐오자와의 동행을 멈추게 도와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3.08.23

안녕하세요. 광명시 공원관리과에 공문을 보내 현수막 철거를 요청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단체에서 이전에도 꾸준히 광명시 공원 관리 부서에 연락을 해 항의 및 개선 요청을 하였으나 반대 민원으로 인해 담당 부서에서도 고충이 있는 상황입니다. 지자체의 변화는 단체의 개입에 앞서 주민 분들의 적극적 참여가 요구되는 만큼 고양이에게 호의적인 주민 분들께서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