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30도가 다되던 날씨에 사람을 태우고 뜨거운 아스팔트 언덕 위를 오르던 말 두마리 언덕을 오르던중 흰말 한마리가 탈진해서 그대로 도로위에 쓰러졌습니다. 마주는 어떠한 조치도 하지않고 쓰러진말을 방치한채 지켜보고 있었고 보다못한 애견카페 사장님이 물 한동이를 들고가서 뿌려주었으나 쓰러진말은 10분이 넘도록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물두통을 뿌려주고 마주가 채찍으로 쓰러진 말 엉덩이를 툭툭 치자 겨우 정신을 차린 말이 가까스로 일어섰습니다. 일어난 말의 모습은 충격적으로 뼈가 드러나도록 깡말라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또다른 갈색말은 뒷다리가 슬개골이 빠진것처럼 꺾여있었고 걸을때마다 절뚝이며 힘들어했습니다. 주변ㅅㅏ람들이 아이들을 운송해갈수 있는 트럭을 부르라 했으나 학대범 남성 두명은 괜찮다며 끝끝내 한걸음조차 힘든아이들을 끌고 걸어 내려갔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흰색말1마리,갈색말1마리 탈진상태 및 골절추정 시흥시하우로 플랜더스파크 애견카페 앞 도로 오후5시경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승마복 입은 중년남성 2명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