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기타] 방치되어있는 강아지들


강아지 두마리는 뜬장에서 매일 갇혀 지내고 있고 한마리는 짧은 목줄에 의존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환경이 너무 열약합니다..

뜬장에서 지내고 있는 강아지 두마리는

참혹한 환경입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3.10.3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은 열악한 사육환경에 방치된 견에 대한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는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민원 접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민원 접수 시 동물등록 및 질병의 유무 확인과 질병이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받고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을 같이 기재하시어 현장점검 및 사육환경 계도 조치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동물자유연대는 아직도 입양을 가지 못한 구조동물들을 약 300마리 이상 보호하고 있으며, 현재는 보호공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구조동물 약 100마리 이상이 병원 및 위탁 시설에서 입소대기중에 있습니다. 구조된 동물들이 보호받는 동안 입양가족을 만나기 전까지 최소한의 건강와 복지를 누리며 살아가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 구조 또한 더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큰 도움 드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6959-4947 로 전화하시어 문의해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