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4년전 입양보낸 아이가 심한 피부병과 반쪽의 몸으로 신림동 이편한 세상 아파트에서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는데

실제로 본 강아지의 모습은 처참하다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됐습니다.

길어서 발바닥을 파고든 발톱 피부병이 너무 심해서 배아랫쪽 털은 다 빠지고 곰팡이성 피부염이 심해서 냄새부터 덩어리째 털이 빠지고 하도 굶어서 등뼈까지 다들어난 상황입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프렌치 불독 1마리 현재는 데려와서 회복 중 

목동 현림동물병원에서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문수빈 여자, 핸드폰 번호 이외는 아는것이 없습니다.

- 기타

본인이 문자로 유기 사실 인정했고 동물 등록진행하지 않았던 증명도 있는 데 직접적인 유기장면이 없는 데 고소 고발 가능할까요? 학대나 방임까지 같이 고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