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심지운
- |
- 2024.05.14
- |
- 1
- |
- 5
- |
- 1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①자세한 날짜 기억안나지만 23년도 하니네겨울집,급식소(사월1교) 첫 번째 방화
②240212 하니네 근처 밀크네(사매교)급식소 및 겨울집있는곳 방화
③240224 하니네(사월1교) 두 번째 방화
④240315 하니네(사월1교 中 보스코웨딩홀앞) 급식소 파손
⑤240416 항상 제자리에 있던 하니 안보이기시작(실종)
→240506 다른곳에서 발견(강제이주방사추정)
⑥240419 하니네(사월1교) 밥자리 파손 &근처 코점이네(사매교) 밥자리 및 겨울집 파손
⑦240421 하니네(사월1교) 급식소 파손
⑧240427 하니네(사월1교) 급식소 파손
현재 지속적 괴롭힘 반복 진행 중....
+240502 욱수천 →올무등에 걸렸다가 빠져나온것으로 추정되는 부상입은 아이 발견됨.
그 뒤 발견안되는 상황이지만 혹시나 동네동물학대고발에 추가적인 도움이될까싶어 같이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현재구조필요한 이주방사학대로영역잃은 고양이→하니!! +@?
240416실종~240506 많이 굶은 상태로 발견 현재 병원에서도 먼저 살부터 찌우고 검사등 치료 필요하다고 한 상태.(범백x)
대구 욱수천 수성구청에서 설치해줬던 동물학대금지 현수막이 태풍으로인해 없어지고 난 뒤 이곳에서는 고양이 유기 및 학대가 급진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두 곳의 급식소,겨울집 방화(총3번),급식소 파손, 구청에서도 허락맡았던 겨울집 파손 등인 상황에서 방화와 파손 둘 다 당한 급식소에서 지내던 동네 산책로 마스코트인 고양이 하니가 이주방사학대를 당한 것 같습니다.
(욱수천고양이칠시 블로그에 몇 년전부터 그 자리에 항상있음을 알수있음. but 그로인해 밥자리 노출됨.)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매일 몇년동안 그자리에 있던 마스코트 같은 하니가 갑자기 사라져 4주동안 로드킬 확인도 해보고 찾아다닌결과 기존영역과 다른 곳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다른곳에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듯 불안하였는지 한 번도 크게 운 적 없는 아이가 사람을 향해 애타게 울었다는 목격제보도 받았습니다. 찾은 하니는 4주동안 굶어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 원래 있던곳으로 옮겨주어도 아이가 4주 동안 이미 영역을 뺏겨 적응을 못하며 현재 동네급식소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만일 구조가 안될 시에는 다른아이들이라도 살리고 동물인식개선이 되기위해 수성구청에 학대방지현수막재제작 및 공공급식소지정 민원공문이라도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많은 소중한 생명들을 살려주시고 이를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파악불가
- 기타
▶몇년전 불법포획틀설치로 많은 고양이들이 사라졌었으며 고양이 싫어서 없애야한다는 범인자백이있었음에도 경찰에서는 불법포획틀설치는 관련소관이 아니라면서 출동 한 적없었다고하였으며, 다리밑 아기고양이 유기사건시 유기관련 신고넣었을때에도 전문 관할이 아니라며 거부했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기보단 동물자유연대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 불법포획틀 사진도 첨부했습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5.16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은 전화 상으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6959-494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