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질병] 농막 옆에서 방치당하며 임신과 출산을 반복 후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강아지들을 도와주세요


농막 옆에서 방치당하며 임신과 출산을 반복 후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강아지들을 도와주세요 농막 옆에서 방치당하며 임신과 출산을 반복 후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강아지들을 도와주세요 농막 옆에서 방치당하며 임신과 출산을 반복 후 개장수에게 팔려가는 강아지들을 도와주세요

 https://www.animals.or.kr/sponsor/report/66578 [열악한 사육환경/방치/질병] 논 한가운데 열악한 환경에 방치된 강아지들이 식용견으로 팔리기 전에 도와주세요


지난 신고글에 이어 추가로 신고합니다.

농막 옆에 1미터 남짓한 줄에 묶인 강아지들이 학대당하고 있습니다.

썩은 사료를 먹고, 변이 치워지지 않아 쓰레기가 함께 나뒹구는 환경에 방치당하고 있습니다. 혈변을 보는 것으로 보아 질병이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 이웃들의 증언으로는 이 강아지들의 주인은 한 노부부로 강아지들을 지속적으로 데려와 방치한 후 개장수에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현재 있는 강아지들이 언제 개장수에게 팔릴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발 이 환경에서 강아지들을 구해주십시오.

경찰서와 시청에 신고해보았지만, 주인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른 사건이 많다는 이유로 그대로 방치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암컷강아지는 1살이 겨우 되었으나 5마리의 새끼 강아지들을 출산했습니다. 출산한 새끼 강아지들은 대부분 사라졌습니다(입양인지 판매인지 추정불가)

이미 7마리의 강아지가 있을 때, 주인은 추가로 2마리의 강아지들을 데려왔습니다.

암컷 강아지만 목줄을 풀어주는 것으로 보아 또 임신을 하게 하려는 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암컷 강아지의 어미는 작년 출산 후에 열악한 환경에 방치되다가 병이 들었고, 식용견으로 팔렸습니다. (스크린샷 2024-03-24 오후 9.13.51, IMG_8518.MOV 참고. 작년 8월 촬영본)

현재 있는 강아지들도 언제 팔릴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발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5.2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하여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 신문고를 통하여 민원 접수 해보겠습니다. 민원 답변이 오면 02-6959-4947 로 전화드려 공유드리겠습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해당 내선 번호로 전화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