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기타] 개식용 집 인 듯합니다. 구해 주세요


개식용 집 인 듯합니다. 구해 주세요 개식용 집 인 듯합니다. 구해 주세요 개식용 집 인 듯합니다. 구해 주세요

- 2024.5.21.~24. 등 반복적 행동. 동물의 통곡소리, 짖는 소리, 괴로워 하는 소리

- 밤에 둑길 산책하면 가끔 개의 곡소리, 짖는 소리, 강아지 우는 소리가 들림, 낮에 집 근처에 갔다가 너무 놀람,  개식용을 하는 집임. 

- 사업체로 다수의 사람들이 늘 있음

- 사람들이 모여 주문을 하면 개식용을 하는 듯함. 집에 들어갔다가 솥단지, 가마솥 등을 보고 너무 놀람. 갓 태어난 강아지가 쫓아 나옴. 구해 주세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5.27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올해 개식용 종식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3년의 유예 기간 동안 지자체는 개농장 등 신고를 받아 관리 감독을 할 의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제보 건은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민원 접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민원 접수 시 질병 또는 상해 유무, 질병 또는 상해가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받고 있는지, 혹서/혹한의 환경을 피할만한 공간이 있는지, 사료와 물을 적절히 급여하고 있는지 등등 내용을 기재하시어 현장 점검 및 사육 환경 계도 조치 요청하시기 권유드립니다. 만약, 동물 학대 등이 의심된다면 곧바로 112에 동물 학대로 신고하시어 해당 행위를 제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지자체에 신고하여 해당 개체 안위 확인 및 격리 조치 요청하시기 권유드립니다. 현재 동물자유연대는 약 300마리 이상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보호소 수용공간 및 관리 인력 등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제보해주신 마음은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지만 보호 중인 동물들의 최소한의 복지와 건강 또한 중요한 과제이기에 큰 도움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6959-494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