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2년 전 처음 발견한 강아지인데, 창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구조라서 자주 보는데 단 한번도 옥상을 떠나지 않고 365일 24시간 옥상에만 있는 것을 목격했고 저녁이 되면 시야 확보가 안돼 주인이 보살피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아지가 보호자가 가면 짖는걸 보니, 짖지 않은 날을 계산해보면 2-3일에 한번 저녁에 와서 5분 미만으로 머무르고 가는 듯 합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2년 전 강아지가 힘 없이 누워있길래 올라가보니 사람이 와도 인기척을 느끼지 못하고 직접 만져야 얘가 반응을 했는데 

2년 후인 24.06.14 한번 더 갔는데 영상과 같이 인기척도 못 듣고 소리를 내도 못 듣고, 발을 직접 터치해야 알더라구요. 

옥상이 넓은 편이지만 화단에 잡초가 무성해서 화단까지 활용할 수 없었고 영상에 나왔지만 화단 제외하면 매우 적은 공간에서 저 큰 대형견이 24시간 산책 한번 없이 그저 누워만 있습니다.

귀를 보니 귀에 진물이 한가득이었고 상태가 매우 안 좋아보였습니다 (사진, 영상 참조)

처음엔 괜찮았는데 흥분하고 숨이 거칠어지니 호흡이 곤란해보였고 켁켁! 컥컥 대는 소리를 반복적으로 하는게 개인적 의견이지만 심장사상충 의심됩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알 수 없음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