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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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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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즐겨 보는 공포 방송 유투버의 프로그램을 보다가,
'대구 어벙골'에서 한 지역 주민이
지속적으로 고양이의 목을 메달아 사체를 걸어 두고 양밥 (일종의 저주술)을
해당 지역에서 행하고 있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보자의 신상은 철저히 비공개 익명 처리 부탁 합니다. ))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사안으로 보여지며,
해당 지역에 단 2세대 뿐이라고 하니, 잡기 쉬우실 듯 하여 제보해 봅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공포 방송 유투버 분이 방문해보니, 사체가 한구가 마을 입구 쪽에 보란듯이 걸려져 있는 상태라고 함.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최소 1마리 이상으로 추청됨. 반복적으로 수십여 마리의 목을 졸라서 걸어두거나 던져 두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으로 보여짐.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유투버 설명으로는 단 2세대로, 윗마을에 거주하는 아저씨 1명으로 추정된다고 영상 올림.
총 인원 수 남자 1명. (추정)
- 기타
학대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아,
[무서운 당신의 동네] 대구 어벙골, 모두가 떠나고 딱 2명 남아있는 마을에 벼락이 친 엄청난 이유 (youtube.com)
ㄴ 해당 영상 주소 링크 입니다.
당장 잡아야 할 사안으로 보여지며, 단 2세대 뿐이라
금방 잡으실 수 있을 것 같아 빠르게 제보 드립니다.
최근에 실시간 라이브로 한 방송이기 때문에 바로 해당 동네 방문하시면 잡기 쉬우실듯 합니다!
주변에 사체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제발 저 학대범을 하루 빨리 잡아주세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6.21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면밀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동물 학대 정황을 발견할 시 고발 대응할 예정입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6959-4947 로 전화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