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기타/사망] 유기되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아기 고양이가 곧바로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유기되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아기 고양이가 곧바로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유기되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아기 고양이가 곧바로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유기되는 모습으로 추정되는 아기 고양이가 곧바로 차에 치여 죽었습니다.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우연히 매장cctv를 보던 중 한 대의 검은 차량이 지나가자마자 어린 고양이가 남겨집니다.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도 잠시 다가오는 트럭이 고양이를 발견하고 피하고자 하지만 결국 뒷바퀴에 깔려 몸부림치다가 
끝내 사망하였습니다. 
혹시나 유기가 아니라 주변에서 길 잃은 고양이지 않았을까 싶어서 이전 시간도 돌려봤지만(오전8시부터) 그 어떤 길고양이나 혼자 다니는 강아지를 보지 못했습니다.
확대를 해서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나 저희 가게 매장 cctv카메라로 식별하기가 어려워 학대 제보를 하게 됐습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1마리 였고, 사고 후 사망 그리고 근처 사장님께서 수습하여 주셨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몇 명이었고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영상으로는 번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해당 차량이 유기한게 맞다면, 직진 후 좌측은 초등학교 정문으로 주정차 단속하는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어 해당 차량의 정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 및 우측에 있는 사람 총 최소2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기타

아직 감당하기 버겁고 어려운 동물들에 대하여 도움을 청하는 길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가 싶습니다. 이제 유기는 명백히 범죄라는걸 좀 더 사람들에게 알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길에는 고양이들이 잘 다니지 않습니다. 앞에 보이는 골목은 어린이집, 영상에 안보이는 골목 우측은 곧바로 갈비집이 위치하고 좌측길은 초등학교 정문입니다. 그리고 이 길에는 학원들이 많고 인적이 드물지 않습니다.
이 길목 뒤에 놀이터에는 고양이를 자주 볼 수 있으나 이 길에는 흔치 않습니다. 

원본 영상이 크기가 큰 탓인지 글이 안올라가져서 휴대폰 동영상으로 재촬영 후 제보드립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8.05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은 전화 상으로 안내해 드렸습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6959-494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대응팀 노 주희 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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