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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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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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갇힌 냥냥이'를 검색해서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남의집에 침입해 창가에 앉아있는 집냥이에 손가락을 갖다댄 후 방충망에 얼굴을 비비는 집냥이 눈을 정조준해 딱밤을 날립니다. 피하지 않았다면 안구파열입니다.
이 영상을 꼭 강원경찰서에 주거침입과 동물학대로 고발해주세요. 강원대 학생이고 얼굴이 나온 영상도 있습니다. 이 채널 다른 영상들도 주택 마당에 침입해 묶여있는 개나 사람손탄 밥얻어먹는 길고양이들을 찍어올린 것이니 여러건의 주거침입도 추가 고발해주세요.
영상들을 홈페이지에 올려 담없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1층에서 동물 키우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동작감지 cctv설치를 권유해주세요.(영상삭제에 대비해서 꼭 화면녹화해주신 후에, 경찰 고발 하신 후에) '이 집이 본인 집이신 분 연락달라'는 내용도 덧붙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채널에 길고양이, 남의집 개 등의 얼굴에 손가락을 갖다대면서 끝나는 영상이 다수 있고, 털바퀴, 캣맘 등의 용어를 쓴 제목의 영상들도 있습니다. 초기영상들은 좌표찍듯 강원대 건물 이름과 함께 길고양이 영상들을 올렸습니다. 이 동물들 안구가 무사할까요, 살아있을까요.(이점도 경찰의 확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순찰을 도는 분들은 어느집인지 알아보실겁니다.)
조회수가 많은 '길고양이 맞아?' 라는 쇼츠 영상에는 길고양이를 예뻐하는 사람인줄 알고 호의적인 댓글들도 달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추가로 이런 영상들 야옹이갤러리에 채널명들 검색해보시고 그것이 알고싶다같은 프로그램에 이런 영상 올리는 사람들 취재를 건의해주시는 것도 요청드려 봅니다.
다시한번 꼭 강원경찰서에 여러건의 주거침입 영상들(동물들을 만지면서 끝나는), 학대장면이 포함된 '갇힌 냥냥이' 영상 고발 부탁드립니다. 이사람 주소 알아내서 미행만 해도 뭐가 나올듯 합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8.12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영상을 확인했고 채널 목록 살펴보았습니다. 제보해주신 털바퀴, 캣맘 등의 용어를 쓴 제목의 영상을 보이지 않은 정황으로 보아 문제될 만한 영상은 내린 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제보 내용을 저희도 인지하고 있겠고 추후 동물 학대 영상을 올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