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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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사육환경/방치/질병] 펫샵이 너무 더워서 고양이한테 곰팡이 균이 생겼어요


펫샵이 너무 더워서 고양이한테 곰팡이 균이 생겼어요 펫샵이 너무 더워서 고양이한테 곰팡이 균이 생겼어요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8월 3일 고양이를 분양 받으 펫샵에 방문하였는데 더운 날씨인데 매장 내부도 더웠고 시간이 지나도 시원해지지 않고 계속 땀이 흐를 정도여서 적정온도나 습도를 지키지 않고 열악한 환경으로 보여집니다.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분양 받은 고양이 눈과 손에 탈모가 있었는데 사장은 그냥 덥고 습해서 빠진것이라고 했습니다.

8월 9일 병원가니까 곰팡이 균이라고 합니다. 다른 동물은 모르겠습니다.

곰팡이 균은 잠복기간도 있고 이미 대려올때 부터 눈과 손이 저렇게 되어있던 것을 보면 지속적으로 환경이 안 좋았던 것 같습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박미나 01057639224

- 기타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08.14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제보해 주신 내용은 적절한 사육*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사항으로 이해됩니다. 해당 내용은 마포구청 경제진흥과 동물정책팀으로 현장 점검 요청하시면 방법이 있습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02-6952-6765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기동물 대응팀 김 산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