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에 지하주차장에서

오후6시30분쯤 강아지가 심하게 낑낑 대는 소리에 이끌려 차량 케이지속에 숨도 제대로 못쉬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충격받아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주인을 만남,

차에서 키우는게 아니라고 경비일을 나가는데, 지금 출근같이하는거라고 하더니

다음날 야외주차장에서 발견 그후 

동물자유연대에 글을 올렸다가 지자체신고방법 댓글보고 국민신문고로 신고 후 답변을 기다렸는데

2주걸림 그동안 매일 지하주차장에 계속 갇혀있는 강아지 확인

바로 어제 9월5일 4시43분에 화성시 동물가족과에서 방문 사진 찍고 부재중 

연락달라 종이 붙이고 가심,

오늘 9월6일 오전 8시30분 지하주차장에 그대로 종이 붙은채 차가 있었지만

오후 1시에 종이 사라지고 야외에 옮겨진 차량 발견 강아지 물론 있음

주무관님이 4시~5시 사이 그할아버지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몰랐다며 시골로 보낸다고 했다고함

그 아이는 대형견 입니다

다리가 길어 되게 커보여요

케이지는 일어날수 없는 작은 케이지 입니다

작년부터 낑낑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그런분이 몰랐다고 시골에 보낸다는 그 얘기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부디 구조해서 해외입양 가는길에 이아이도 줄설수 있게 해주세요

대형견입니다(제가본중 가장커요)

할아버지는 계속 차에 가둬놨어요

시골로 보낸다는 말은 그냥 어디 가두고 방치한다는 말 아니면 팔아버린다는말 같아요

전문가분들이 제발 이 아이도 산책도 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가. 지금 숨소리도 내지 않아요

그런아이가 낑낑댔다는건 진짜 힘들다는건데 이제 겨울이 옵니다

주무관님은 행정처리가 끝이라고 했는데 계도정도로 차안에 갇힌것만 벗어나면 된다는식으로 얘기했어요

도와주세요 동물자유연대에서 도와주세요

학대자는 할아버지로 머리가 하얗고 80대로 보이십니다 경비일을 한다고 하셨어요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