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원래 주인이 과거 개학대 관련해서 처벌을 받은 상태이나 장날에 새끼 강아지를 사와 키우다가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장기간 입원 중입니다. 사진 속 남자는 주인의 지인인데 보시다시피 케어가 안 되는 상황이에요. 사료도 고양이가 먹는 흰색 사료를 주고 똥도 잘 안 치웁니다.

막대기 들고 위협을 자주 했는지 막대기를 들면 겁먹고 집으로 들어가요

뒤늦게 제보를 하는 이유는 주인이 입원한 병원의 직원입니다. 우연히 가정방문을 했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발견하자마자 민간 업체에 도움 요청을 드렸는데 답이 없어서 잊고 살다가 아직까지도 강아지가 생각나서 찾아보다가 제보드려요. 저 이후로 장소에 가지는 않았으나 로드뷰에는 최근까지도 찍혀있어요. 혹시나 구조를 하게 된다면 저의 인적사항(이름, 전화번호)는 비밀로 부탁드릴게요...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한 마리, 새끼 때부터 저기에 있었고 유일한 낙은 구멍을 통해 바깥을 구경하는 것뿐입니다. 1-2살된 어린 강아지인데 저 아이의 세상이 저런 곳이라서 안타까워요. 건물도 재개발 예정이라 사람도 없어요.

장소는 네이버 지도에 덕성쌀농산을 검색해서 로드뷰를 클릭하면 왼쪽에 있는 하늘색 대문 2층입니다.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위 내용과 동일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