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열악한 사육환경/방치/기타] 동물 학대범이 아직까지 운영하고 있는, 마포구 야생동물카페 페럿월드를 막아주세요.


동물 학대범이 아직까지 운영하고 있는, 마포구 야생동물카페 페럿월드를 막아주세요. 동물 학대범이 아직까지 운영하고 있는, 마포구 야생동물카페 페럿월드를 막아주세요.

- 구체적 상황 설명(학대내용, 학대도구, 반복여부 등)

- 피해동물 설명 (마리 수, 피해 정도와 현재 상태, 마지막 발견 시정과 장소 등)

- 학대자 설명(인적사항, 인원 수 등)

- 기타



몇년전, 동물농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야생동물카페 학대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물론, 동물자유연대에서 직접 구조했던 18마리의 아이들과 현장 조사로 인해 기억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의 여파도 꽤나 컸으며, 학대자인 사장이 실형 10개월을 살고 만기출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업장은 ‘쥬인더시티’에서  ‘페럿월드’로 이름만 바꿔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행정법상 동물자유연대가 강제적으로 해당 업장을 막을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장이 이름만 바꾸고 계속해서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대범이 운영하는 카페가, 그리고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는 곳이 금전적인 이익을 취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동물 학대를 조장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건이 잊혀지지 않게, 그리고 나아가 그 업장을 강제로 철거할 수 없다면 계속해서 알려 그 곳을 찾는 손님을 끊기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온풍기 앞에서 떨던 미어켓을 위해, 그리고 좁은 곳에 갇혀있는 알파카를 위해...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