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동물 제보

위기 상황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동물들을 제보해 주세요.

[기타/기타] 길고양이 불법 포획 및 학대


길고양이 불법 포획 및 학대 길고양이 불법 포획 및 학대 길고양이 불법 포획 및 학대

9일 토요일에 제보자가 말해준 내용

홈플러스 직원들이 쓰레기장에서 길고양이를 포획한다 며칠전에 노란새끼고양이를 잡았는데 제보자가 얘는 어미가 있다고 잡으면 안된다고 얘기해서 방사시켰다(방사시키라고 말만 했는지 실제로 방사했다고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남) 길고양이에게 야박한 사람이고 산에 갖다 버린다는 말을 했다 예전엔 비오는날 포획틀채로 방치해서 죽게 한 적도 있다



제보자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연락처도 알지 못함 다시 만날 수 없음 제가 밥주는 사람인걸 알고 저에게 다가와 말해줬습니다


제가 가진 증거는 없습니다 제보자가 곧 목격자이고 제보자의 말을 듣고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일반인이 포획틀까지사용하여 불법포획 하고 학대하는 상황 같습니다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증거,증인이 없어 경찰 수사는 어려울 것 같다고 합니다 제보자를 만났던 곳에서 매일 서너시간씩 기다려보고 있지만 제보자를 다시 만나지 못했습니다 제가 요청드리고 싶은 것은 1불법포획 및 학대 방지 현수막 게재 2단체이름으로 홈플러스측에 내부조사 요구 입니다 개인인 제가 할 수 있는 건 구청민원과 홈플러스민원인 것 같습니다 동자연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이곳 홈플러스는 넓은 지상 주차장이 있고 트럭,화물차 등 대형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어 새끼고양이들이 차에 실려옵니다 숨을 곳을 찾아, 추위피할 곳을 찾아 마트로 들어갑니다 마트직원이 또 고양이들을 포획할 확률이 높아 불안합니다 포획당했다던 새끼고양이는 아직도 안보입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24.11.13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이는 지자체에 전화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민원 접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민원 접수 시 길고양이 포획 후 이주 방사에 대해 계도 조치 및 동물 학대 방지 현수막을 게첨 요청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2292-633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