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주하는 곳 인근의 고물상에서 키우는, 단순히 방치견이라고 생각해

가여운 마음에 밥을 주며 돌보았는데 고물상의 주인분이 그렇게 개를 방치하다 도살 후 잡아 먹는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본 개외에도 다른 공간에 한 마리가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구요

오늘 밥을 주며 만난 직원분의 이야기로 벌써 2번 개를 잡았다고 하네요

전기충격기와 식칼을 사용해 개를 도살한다고 하구요

전기충격기를 가져오고 칼을 간 이후 도축을 한다고 하는데

최근 칼을 가는 모습을 직원분이 보셨다고 합니다

뭔가 낌새가 보이면 직원분이 연락을 주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