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불참하신 분들도 마음은 함께 하셨으리라 믿겠습니다.

앞으로의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좋은 의견을 주신 분들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어제도 말슴드렸듯이 총회에서 저나 임원, 운영진들 얼굴이 벌개지도록 애정어린 비판과 뜨거운 격론이 있는 곳이 진정 발전하는 단체라 생각합니다. 물론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자세이어야 겠죠.

앞으로 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회 결과는 다음주 초에 정리해서  고지하겠습니다.

오늘 신임 이사로 선임되신 이경숙님의 턱(^^)도 잘먹었습니다.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셔서 우리가 대접을 해드려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__)(--)

일찍 오셔서 봉사활동으로 애써주신 사랑하는(?) 김종필님, 오랜만에 오셔서 봉사해주신 황인정님과 오키에게도 감사와 아주 오랜만에 얼굴보게된 최란숙님도 반가웠고 뉴페이스 미녀 권미영님도 반가웠습니다. 한참 밥먹다 생각하니 권미영님이 안보이셔서 서운했습니다. 가시는 줄도 몰라 죄송했습니다. 언제 한번 사무실에 놀러오세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늘 보고 또 보게 해주시는 나머지 분들도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