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18일, 일요일 집회에 많은 분들 참석바랍니다.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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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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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매년 하는 것으로써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의 역량이 표출되는 날이기도 하지요.
평상시의 마음 만큼 실천하는 분들이 되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긴말 필요없죠? ^^;;
티셔츠를 현장에서 무료로 나누어 드립니다.
집회하는 동안은 갈아 입어주세요.
1시부터인데 항상 보면 기자들은 우리보다 먼저 와서있습니다. 그러므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 행사엔 퍼포먼스 위주라서 볼만한 행사가 되기도 할겁니다.
댓글


한수아 2004.07.18
올해 행사에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참석을 못했네요. 1년에 한번만 하나요? 암튼 오늘 수고들 많으셨겠네요.
이경미 2004.07.17
도로청소과에 전화하는 방법도 있었군요..진작 그 방법 알았으면 좋으련만..죄송합니다. 저도 어제 내내 죄책감에 마음이 좋질 않았어요..지난 봄에도 우체국 근처에서 고양이 치고 엄청 큰 성묘가 죽어있어서 어떻게 묻어주려고 애를 쓰다가 자리를 떠난 기억이 있네요....개인적으로 전화도 힘들고 뭔가를 들어서 옮기는것이 좀 힘들거든요..팔이 많이 약한 편이라...다음에는 주위 사람에게 부탁해서라도 전화하도록 해야겠네요..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T_T
양미화 2004.07.17
경미님 그 고양이 계속 차에 치일수 있으니 도로 청소과에라도 전화를 좀 해주시지 그러세요. 죽었는데, 계속 깔리면 너무 불쌍하쟎아요. 그리고, 푸우닮았다는 그 개 너무 불쌍하네요. 왜 그런개들을 맘아프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지....... 이 다음에 죽으면 선진국 애견 안잡아먹는 나라에서 태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
이경미 2004.07.16
맘으로 응원을~ 많은 분들 동참 기대할께요.. 오늘 물리치료 가는데..작은 누렁이(푸우 닮았더군요T_T)가 철창에 실려서 트럭으로 이동하는것 봤습니다. 이런 아파트 단지에 살면서 처음으로 본 그 광경을 보니 때가 왔구나..그리고 올 여름 폭염이 대단하니 개고기도 더불어 기승을 부리겠구나 싶어서 맘이 참 아프더군요.. 그것만으로도 심란하고 힘이 빠지는데 집에 올 때도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은 아기고양이 봤다지요...미치겠더군요... 그런 광경 수두룩 하겠죠..일요일 집회에 많이들 참석하고 동참해야 그런 일을 하루라도 빨리 안볼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희경 2004.07.16
비.. 그래서 계속 신경 곤두세우고 있어요.. ㅠ.ㅠ 비온 후 갬이라고 하네요.. 이번 행사에 우리가 장비를 거의 다 준비하기 때문에 트럭 예약에 인형극탈 세트 렌트에..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녜요..
박성미 2004.07.16
녜~~~ 근데 비온다는 말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