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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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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머리 잘랐어요.
- 안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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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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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꼬맹이도 퇴원시키러 가야하고...
가을도 되고....부뉘기도 업시킬겸...(실은 머리가 빠져서...)
압구정 단골 미용실 원장님 오늘 호주로 촬영가면
담주나 되야 오신다길래..냅다 가서 쌍뚱 잘랐어요.
0809 아시는 분 계시나 모르겠네요.
머리 컷트 예술로 하십니다.좀 비싸서 그렇지..
가서 머리하고 후회해본적이 별로 없어요.
꼬맹이는 집에서도 당분간 격리해야 한데요.
그래도 집에오니 좋은 지 세탁실에 갇혀서도
좀 양양 대다가 이내 잠을 잡니다.
대변도 정상으로 보고.건강합니다.
낼쯤 사진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제머리 괘안나요?
웃기지는 않나요?
댓글


이경숙 2004.08.30
10년은 앳되어 보이는데요....^ ^
이기순 2004.08.30
이쁘다. ^^*
조지희 2004.08.29
큐티한걸....음
안혜성 2004.08.29
아녀.디지털 파마(돼지털아님) 한거예요.
황인정 2004.08.29
넘 이쁜 머리.. 곱슬머리십니까? 저도 곱슬머리인데.. 혜성님 머리정도 기르면 감당이 안되어 .. 맨날 뻣치기전에 쌍둥 자르지요..
안혜성 2004.08.29
다행입니다,잘라놓고...고민중이었어요.현미님 여기 압구정 갤러리아 건너편에 있어요,연예인들 많이 가는 미장원ㅋㅋ.담주중반쯤 오신다니까 제가 그전에 쪽지로 전화번호 드릴께요,미리 예약하고 가셔야해여. 현숙님도 큰맘먹고 가을인데 바꿔보세요.기분은 상큼합니다.ㅎㅎ 쫌 아깝지만.
이현숙 2004.08.28
와 머리 이뻐요 세련~~(저는 2년도 넘게 미용실 못가고 마냥 봉두난발이라는...집에서 작년 6월에 한 퍼머가 아직도 안풀리고 고대로 있는 강철머리라는..ㅋㅋ)
최현미 2004.08.28
깜찍해요..^^(절대 끔찍 아님)..근데 나 그 미용실 소개 좀 해줘요..내 귀신머리 정리 좀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