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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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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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봉사자가 없는데...
ㅜ.ㅜ 제가 10월에 일이 많이 생겨서 일요일은 힘들게 됐네요. 청소년단체 활동에, 동학년 샘 결혼식에, 약속에... 정말 죄송하고... 10월 6일날 응급처치 예선대회때 울 학교 애들이 떨어지면.. 24일 일요일날 가고요. -_- 붙으면... 애들 끌고 아침부터 수원가서 본선대회 치러야 해요... 이번주도 양평으로 애들 데리고 체험활동 가구요... 31일 가려고 했는데.. 동학년 일이 생겨서요...
대신 토욜날 약속없을 때... 틈틈히 도와드릴께요. 그래도 -_- 수업 끝나고, 서울 가려면3-4시쯤 될거에요. 제가 사무실의 저녁을 지키죠!!!
회장님의 밑에 글을 보면서... 죄책감이... 막 솟구치는군요...
### 어제 다옹과 아옹 중 어느 녀석이 이불 위에 토를 했다는군요.. 누군지 몰겠고... 이불빨래에 열받고... 병원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고... 후배에게 우선 내버려두라고는 했어요. 일시적일지 어떨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데... 오늘 아침에 괜찮은거 같긴 하다는데...별탈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황인정 2004.10.01
혹 경화님이 토욜 저녁을 지켜주심 저는 다시 인천으로 오는데 쫌 편할듯..저는 금욜 야간까장 수업이 있구. 토욜 오전에 복잡한 일정 후 사무실 봉사..다시 인천와서 자취방 청소, 빨래하고..일욜은 월욜 오전, 오후 (2과목) 수업준비를 해야해서 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