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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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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문 좀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우리 단지에서 수차례 동물학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리가 부러진 고양이도 있고
털이 다 뽑 긴 고양이,  담배불로 지진 고양이도 있습니다.
 오랜 시간 범인을 잡으려고
지켰지만 헛수고입니다
그래서 자주 범죄가 일어나는곳에
  개인비용으로 한 달만이라도  시시티브를 설치하려니 관리소에서 허락을 안합니다.
이유는 ''동물'' ''극히 개인적인 이유'' 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과장이라는 사람은 "동물협회에서 직접 전화하라고 하시요." 하면서
하면서 콧방귀도 안 뀝니다.
 
그러던 중 이웃 주민이 동물학대 현장을 목격하고 범인을 잡았습니만.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학대범은 풀려났습니다다. 
그런 사건에도 아파트 단지에는 아무 협조조차 없었습니다.
 
억울하고 분노한 주민이 고양이와 상관없이 그 곳에 시시를 설치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자가용을 타는 주민들은 정문을 이용하지만 차를 타지 않는 많은 주민들은 그 공원 통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현재 몇 몇 주민들이 관리소에 시시티브 설치에 대해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청에 건의를 하니 일단 주민민원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 시점에서 동물단체가 관리소로   협조문을 하나 보내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또한 2층에 사는 주민이 자기집 베란다에 시시티브를 설치해 범행 현장을 잡으라고 하였으나
이것 역시    
관리소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관리소에서 허가를 안하는 이유는
 
''극히 개인적인 이유"
"동물''
이라는 것 입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6.06.09

네, 전화드렸습니다^^


김순임 2016.06.07

우리나라 동물에대한 생명경시하는 버릇 정말 심각합니다. 방송에 제보하심 안되나요? 이래서 동물보호법개정이 시급합니다. 못된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