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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경매, 온라인 판매 활성화법... 가만히 계실 거 아니죠?

얼마전 정부가 동물 경매와 온라인 판매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동자연 성명서는 발표하셨던데...

오프라인에서 뭐든지 하시면 참여할 테니까 제발 이대로 보고만 있지 말아주세요 ㅠㅠ
다같이 날 잡아서 가두시위라도 해요 ㅠㅠ
 
제발 뭐라도 해요 ㅠ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아요.
제발 가만히 있지 말아주세요 ㅜㅜ
 
 
 



댓글

히매맘 2016.07.20

국가는 국민을위한 국가가 아닌것 같네요 북한이 어쩌고 일본이 어쩌고 유럽 미국 그런데 정작 우리는 아프다해도 이건 아닙니다해도 보는척 하기만 하고 변하는것 없네요 참 예전에 아픔으로 아픔을 호소한것을 이용하시고 아픈분들은 계속 상처를받고 변화없이 아픈 일들이 생기면 잠시 관심만 보이시고. 무엇이 중한겨~생명은 소중한겨!


김선학 2016.07.20

1인 시위도 위협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저 이번에 곧 직장 짤리는데 실업급여 받는 동안 동물 의료보험 등등 1인 시위 한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복날인데 어떤 x같은 언론은 복날 개고기집 울상 이라는 기사를 내 보내던데 정말 그 기자 하고 편집장 쫓아가고 싶었습니다만 현실은 어렵지요. 시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인 시위 먼저 그리고 다음은 .........,


조희경 2016.07.19

감사합니다~ 오늘은 법 개정 핵심이 될 의원실 가서 설득하고 왔어요. 여기 저기 의원님들이 법안 발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하고 더 효과적인 것은 이 법을 심의할 의원이거든요.. 설득은 하고 있지만 다 우리 마음 같지는 않죠. 지치지 말고 하는 데 까지 최선을 다해야죠. 꼭 성공하길 기원해주세요!! 아쟈아쟈! 회원님, 활동가들 모두 뽜이팅!!입니다~ ^^


정승혜 2016.07.19

저희모두 동자연만 바라보고 있는것 같아 나눠주시는 짐은 받겠다는 의지입니다. 그게 뭐든 도움이 될 수만 있다면. 이렇게 더운날 시원한 에어컨 앞에서 기사만 읽고 있으려니 더 더 미안한 맘이 들어서이지요 동자연에도..학대와유기에 이시간도 고통받고 있을 아이들 에게도.. 힘들고 지칠때도 부르면 달려갈 회원님들도 많으니 화이팅 하세요^^~~


박경화 2016.07.19

전에도 오프라인에서 모여서 시위를 여러번 경험해 보았지만... 온라인의 분위기와 다르게... 사실 숫자가 그 사람들이 느끼기에 위협적이진 못하더라구요. 여러 단체가 모였을 때 조차도...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거지만 조금 더 다양한 방법과 압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대표님이하 간사님들이 많이 고민하시고 뛰어다니고 있다는 거 알아요. ^^ 화이팅! 입니다.


이경숙 2016.07.19

대표님을 비롯한 동물자유연대 활동가님들 모두 고생이 엄청 많으십니다 얼마나 열심히 온맘으로 뛰어다니실지 안봐도 눈에 훤~합니다 늘 응원 보냅니다 동물자유연대 홧팅!!!


조희경 2016.07.18

네, 회원님께서도 아시듯 이 일로 정말 절박하게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있습니다. 관련자들 설득과 자료 정리 등등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위를 해서 우리의 세를 보여주면 정말 좋겠는데 안타깝게도 평일 시위는 100명 모으기도 힘드니 그건 늘 안타까워요. 하지만 활동가들이 오프라인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는 점은 잊지 말아주세요~^^


정승혜 2016.07.18

그러게요.. 동자연에서도 백방으로 고군분투 하시고 계신데.. 우리가 할일이 있다하면 하겠습니다. 출산공장이 국민적 이슈가 된것도 얼마지나지 않아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는듯해 속상한데.. 평상시 큰 동물보호단체들과 각회원님들 연합비상대책위 system을구성해서 (안건이나 사안에 따라 위원장은 돌아가면서) 이런일 있을때마다 전국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정부를 매섭게 지켜보고 있음을 알려줬으면면 좋겠습니다. 나라에서 무서워하는 건 선거표이니 세를 불려서 전국연합막강단체의 힘을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시청앞에 모이던 국회앞마당에 모이던 우리모두 아프다고 소리를 질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