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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월간조선 9월호, 우리가, 여러분이 잘 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힘냅시다.
- 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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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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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9월호 기사가 업자들의 농간 합작으로 소설을 쓴 기사라는 정황 증거 중 하나는
뜬금없이 다음 강사모가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뜬금없이 다음 강사모가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표창원 의원 주관으로 지난 7월 12일 토론회에서 울산에서 경매장을 운영하는 강진기 대표가 화순에 찾아온 두 사람은 동물자유연대 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순 번식업주의 주장이라며 두 차례 강조하였죠.(동영상 약 50초 부분)
이전부터 동물자유연대가 신분을 속이고 화순 번식장에 접근했다는 주장을 계속 하고 있었었습니다.
헌데 그 위장 접근자가 갑자기 DAUM 강사모로 둔갑됩니다.
월간조선 9월호 내용 일부“
“《월간조선》은 포털 사이트 ‘다음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 두 명이 수 개월 전부터 농장에 잠입한 증거를 입수했다. 강사모 회원들은 농장을 인수하고 싶다며 김씨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그들은 마치 농장을 인수하기 위해 농장운영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월간조선》은 포털 사이트 ‘다음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 두 명이 수 개월 전부터 농장에 잠입한 증거를 입수했다. 강사모 회원들은 농장을 인수하고 싶다며 김씨에게 접근했다고` 한다. 그들은 마치 농장을 인수하기 위해 농장운영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어이가 없죠. 농장에 접근한 두 사람이 누구인지 제가 너무너무너무 잘 알고 있는데.
그럼 왜 갑자기 강사모가 등장할까요?
NAVER 강사모와 달리 DAUM 강사모는 강아지공장 방송 이후 열린 동물단체들 집회에 동참했고 동물보호법 개정 활동을 하는 동단협 소속에 동참했습니다. DAUM 강사모 카페를 맡고 있는 이는 한 때 애견분양사업을 한 바가 있는데 나름의 깨달은 바가 있어 지금은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업자들 입장에서는 우리보다 더 괘씸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죠.
그래서 타겟으로 잡은 게 DAUM 강사모.
때문에 월간조선 기사 이후 다음 강사모가 발칵 뒤집어 집니다.(최근 DAUM강사모는 동단협 탈퇴했습니다)
때문에 월간조선 기사 이후 다음 강사모가 발칵 뒤집어 집니다.(최근 DAUM강사모는 동단협 탈퇴했습니다)
월간조선이 다음 강사모회원이 잠입한 증거를 입수했다는 것은 100% 거짓말.
그럼 월간조선은 왜 기자로써의 양심까지 걸고 거짓 기사를 썼을까요?
이것이 바로 경매장을 비롯한 업자들이 펜대를 굴렸다는 정황 증거. 기자의 펜대를 휘두르게 한 그 동력은?
세상에 댓가 없는 양심 판매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경매장을 비롯한 업자들이 펜대를 굴렸다는 정황 증거. 기자의 펜대를 휘두르게 한 그 동력은?
세상에 댓가 없는 양심 판매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일도 기꺼이 받아들입시다. 저렇게 해서라도 몸부림을 치는 것은 그들이 더이상 빠져나갈 곳이 없이 몰렸다는 반증도 됩니다.
하지만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우린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활동가들이 회원님들과 일일이 소통하며 설명할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고 있는 것, 서로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하고 각자가 할 수 있는 곳에서 동참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점 같습니다.
이번에 강아지공장 철폐를 위한 기선을 계속 몰고 나가지 않으면 이 보다 더 한 기회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또 그런 기회가 생기는 것 자체가 동물복지가 여전히 문제가 많다는 것이 되므로, 우리 그런 기회가 생기질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현재 매 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여론이 식지 않도록 다방면에서의 참여 요청이 있을 때에 함께 동참해주십시요..
댓글


이경숙 2016.09.10
예 모두 한마음 되어 함께 합시다 동물자유연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