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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좀읽어주세요 아이를찾아야하는데..어케해야하는지도와주세요

어디서부터 얘기를해야할지모르겠지만..

저는 코카11마리와믹스견한마리와 살고있습니다 갑자기 상황이좋지못해 엄마가계신 이모집으로 아이들모두를데리고 들어갔습니다 이모집은 천안에마당이넓은집이기 때문에 걍 얼굴에 철판깔고아이들과함께들어갔습니다

그런데..민원이들어오면서 가족들과서먹해지고 결국좋은입양처를찾아 아이를보내기로가족들과결정했습니다

다시제가 독립할때 그때 데려올수있는조건으로 보내기로하고 입양간곳에서 더 행복하다면 그냥키우게하려고..맘먹고..한배에서나온 동배두마리를 그 곳 시위원이라는곳에보냈습니다

9월12일쯤보내놓고..잘지내는지 가보고싶었지만..괜히찾아가면적응하지 못할까봐 일주일이나기다리다 연락했습니다

그런데..너무 황당한얘기를 전해들었어요

아픈고양이가 있어서 다른곳으로 보내도되겠냐는..그래서 제가 데려간다했습니다

그쪽에서 담날 데려다준다하더라구요

담날 한마리만 데려왔더라구여 물어봤습니다 다른아이는 어디있냐고 다른데보냈다말하더라구요ㅒ

너무 황당했지만 ..얘기했습니다

데려오겠노라고..어디냐고 물었더니 데려간곳이 상중이라며 데려다주겠단말에또 기다렸습니다

바로 연락하기도 좀 그래서 일주일이나 기다리다 조심스럽게 문자남겼는데..할 얘기가있으니..이쪽으로와달라고 주소가 찍혀있더라고요..결론은 데려간첫날 아이를잃어버리고 동배가 있어서 그 주변을 맴돌고 떠나지 않고나타나니잡을수있겠다 생각했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