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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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 임원진분들과 직원들에게 뭐 궁금한게 있어서 자료실에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저는 동물자유연대 온라인 정회원인데요.오늘 갑자기 동물자유연대에서 전화.문자가 동물자유연대에 일하는 사무직원이라며.나이든 여자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젊은여자분목소리 같았어요.어떤 여자분이 전화가 왔는데,1월 28일 부터 ,cms 후원 계좌변경 시 본인 확인이 강화되어 전화녹취가 진행되고,저한테 무턱대고 은행계좌를 물어보대요.제가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스마트 폰으로 동물자유연대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를 검색하니 동물자유연대 전화번호가 아니더라구요.물론 동물자유연대에 한대의 전화기만 있는건 아니지만,혹 보이스 피싱인가?스미스 피싱인가?아님 그냥 동물자유연대 전화번호가 맞는가?확인차 물어보려고 글을 남깁니다.제가 제 은행계좌번호는 안가르쳐줬거든요.전화번호도 얼마든지 속일수 있는세상이잖아요.내눈으로 안보면 못믿는세상이니깐요.
02-6959-4946 동물자유연대 전화번호가 맞나요?아님 제가 은행계좌를 안가르쳐줘서 다행이구요.맞음 죄송합니다.눈뜨고 코베가는 세상인지라 동물들은 의리가 없지만,사람들은 안그렇잖아요. 



댓글

김숙희 2016.12.23

네 그면 제가 월요일 오전 11시 이후에 전화드리겠습니다.후원금 은 아이들에게 잘쓰셨음 합니다.매달 14일부터 만원씩 정기적으로 자동이체 해 갔음합니다.집안사정이 어려워서 만원 밖에 후원하지 못해서 죄송하내요.제 조그마한 정성이 아이들에게 큰도움이 됬음하고요.집안사정이 좀 좋아짐 조금더 후원할게요.^^~~


동물자유연대 2016.12.23

김숙희 회원님 안녕하세요, 어제 전화드렸던 조영수간사입니다.회원님 말씀대로 전화로 개인정보를 말씀해주신다는 게 많이 걱정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2016년 1월 28일부터 금융거래법 강화로 cms 후원계좌 신규 신청 또는 계좌 변경 시 예금주님의 동의를 받아서 증빙을 해야만 후원금 인출이 가능하게 제도가 바뀌었습니다.이러한 내용으로 부득이하게 전화 동의녹취 또는 cms서면 동의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전화를 드리기전에 미리 문자드리고 전화를 드리고 있으며, 전화 연결이 되지 않는 회원님에겐 이메일로 cms 출금신청서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02-6959-4946)는 회원관리 담당자 내선번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은 대표번호(02-2292-6337) 또는 (02-6959-4946 담당자 조영수)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