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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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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개선을 통하여 일상생활에서 행할 수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예의(?) 알기 활동 전개 필요 및 희망사항입니다.

주인과 교감을 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주어진 생을 마감하는 반려동물의 수가 많지 않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버림받거나 학대당하는 등 비참한 생활을 하다가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 저의 입장에서는 이런 비극을 만들어내는 원인을

1. 반려동물에 대한 개념이 없이 그저 고깃덩어리로 보는 잔인한 인간의 속성

2. 기쁨, 즐거움, 고통을 모른다는 인식하에 ''동물은 동물이다.'' 는 자의적 판단과 생명존중 인식이 없는 무지

3. 인간의 변심(마음바꿈) 이라고 생각합니다.

뱐려동물은

1. 인간의 변심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대상이 아니라 적절한 보호를 받으며 상생하는 존재라는 것

2. 밥(사료), 물을 기본적으로 챙겨주어야 하는 존재

3. 생명존중의 상대이자 책임 져야 하는존재 라는 인식개선 및 확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반려동물에 대한 무분별한 임신과 출산, 그로 인한 방임, 유기, 남에게 거저 주는 존재 또는 단순 돈벌이 대상으로 더이상 취급되지 않도록 "중성화 수술"에 대한 홍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수술비용때문에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는 서비스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