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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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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사올무 일어난 지역 약으로 아이2 죽었습니다..
- 최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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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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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봉덕동 철사올무 있던 지역에서 오늘 새벽 2마리 아이가 약에 죽은것이 발견되었습니다..
한사람 소행인건지 ,,
발견되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여..
나이많으신 캣맘이 집안과 집옆골목에 밥을 십년이상을 주고있는데 요즘 들어 이런일이 일어나
어찌해야될지 모르시겠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저번 경찰신고에도 대충 하고 갔다고 하는데 큰일입니다..
댓글


부산지부 2017.06.15
당시 지구대 출동 경관 인적사항이나 지구대 이름 등을 알고 계시면 연락주세요. 현장 출동 경찰관이 수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범죄발생 상황보고를 관할 경찰서로 이첩하면 경찰서에서 수사팀을 배정해서 수사를 진행합니다.
최해경 2017.06.13
아이들은 캣맘이 집마당에 이미 묻어 그위에 장판을 덮어두셨답니다.. 제가 관할지구대에 신고하니 길냥이는 소유주가 없어 피해자없어 신고대상이 아니라 하길래 약물에 의한 독살은 처벌대상이라 남구청과 남부경찰서 동물보호단체에서 다 신고하라고 했다고 해도 계속 딴소리 하길래 녹취눌러 다시 이야기 하니 갑자기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고 다시 연락이와 현장에 출동하겠다 해서 만났습니다.. 쥐를 잡기위한 약일수 있다하길래 길아이들 20~30마리가 있는 지역이고 캣맘 집근처에 던져 놓은것도 의심되고 얼마전 올무사건도 있어 고의성이 있다고 하니 의심자있냐고 물어 캣맘이 2명정도 지명했지만 물질적증거가 없어 수사는 불가능하 말하시길 이런행위가 범법행위임을 알리는 전단지를 부탁해 2곳에붙이고 특별순찰지역이라는 경찰마크를 붙여주셨습니다..남구청에서 추가 현수막을 사건지역 골목안까지 오늘 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