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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동 PC방 고양이 학대

최근 다움 뉴스보도를 보고 알았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PC방 사장이 키우던 고양이를 슬리퍼로 피가 나도록 때리고
문에 쎄게 부딪히고 바닥에 내려치고 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명백한 동물학대로 보이는데 인근 파출소는 구두 경고만
했다고 하니 정말 화가 납니다.
동물자유연대에는 관련내용이나 기사 내용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회원들에게 알려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7.10.23

김미연 회원님 안녕하세요,기사를 접하고 고양이의 신변 걱정과 경찰의 잘못된 대응으로 많이 걱정되고 화가 나셨을 겁니다. 저희 단체도 추석연휴에 기사를 접하고 대응을 준비하던 중, 다행히 동물단체 케어에서 먼저 제보를 받고 구조하였다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현재 구조된 고양이는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됩니다.또한 경찰의 재수사로 현재 PC방 사장은 '형사입건'된 상태로 확인되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동물단체 케어로 확인해보시면 자세한 확인이 되실 거 같습니다. 앞으로 동물자유연대는 도움이 필요한 동물에게 먼저 찾아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