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게시판
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후원회원님들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후원물품..
- 임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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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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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결연의 날에.. 바니와 울라 초코 의 대부모 이름으로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그날 저의 무심함때문에 바니의 룸메이트인 하치가 그날 ..
추운 날씨속에 밖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후원말고도 12월에 애기들에게 뭔가 해줄게 없을까 찾다가 대형견용 방석 두개를 보냅니다.
조금 안타깝고 미안하지만, 오늘 울라와 초코 대신에 칠복이로 후원을 옮기긴했으나,
대형견 방석 두개중 하나는 울라 초코 방에 하나는 바니 하치 방에 놓아주시면좋겠어요..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같이 보내는 캔 간식 48개는 적은 양이지만 센터의 모든 애기들이 나누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양주 센터로 바로 택배를 보냈는데.. 센터 말고 다른곳으로 택배를 보내야 한다면 알려주세요^^
다음번부터는 지정 주소로 보내겠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딱딱한 간식들은 대형견애들을 위해 또 택배를 보내도 될까요?
예를들자면.. 소힘줄로 만든 간식같은?..
지난 결연의 날 공지에는 말랑한 간식들이 좋다고 하셔서 말랑한걸 챙겼는데, 택배로 중대형견에 이빨이 튼튼한 애기들을
위해서 딱딱한 간식들을 몇개더 보내고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늘- 센터의 아이들과 세상에 따뜻함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선물이지만 받아서 애기들과 따뜻한 12월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7.11.28
임미선님^^ 유선으로 연락드렸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 준비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