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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인천 영종도입니다.저희 회사에는 흔히 말하는 짬밥을 얻어먹으러 오는 들개 세마리가 있습니다.수컷1 암컷2입니다.
 
제가 이곳에 일하게 된지 2년여 동안 각 두번씩의 출산을 하였습니다.
새끼들은 한파에 얼어 죽거나 동네에 입양 보내졌습니다.
솔직히 영종도는 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고 품종견도 아니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좋은 곳에 입양 되었다고는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이제 곧 저희 회사도 이전을 하여 밥도 챙겨 주기가 힘들어 질 뿐만 아니라
더이상 새끼가 낳아지고 버려지는 고리를 끊고 싶습니다.
자유연대 안내글을 보니 저렇게 산에서 자란 개들은 보호소에 있는게 더 안좋다라는 글을 봤습니다.
입양까지는 바라지 않고, 구조 후 중성화 수술까지만 도와 주시면 안될까요?수반되는 비용은 제가 부담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힘들더라도 사료 챙겨주는건 해보겠습니다.
저도 개고양이 키우고 후원도 하면서  동물을 사랑하네 하며 살았는데,
이번 한파에 새끼들이 죽은걸보고 내심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마당에 묶여져 키워질게 예상되는데도 부랴부랴 아무곳이나 입양보내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자연의 섭리라고 그냥 두라고 하시면 사료만 제가 챙겨주겠습니다
 
얼마전 새끼를 낳아 또 입양 보내면서 너무 심란해서 어떠한 답변이라도 듣고 싶어 문의 드려요. 
바쁘시겠지만, 부디 도와주세요.

첨부파일1.암컷2마리
첨부파일2.수컷1(현재 왼쪽 앞다리 줄에 묶여 부상)ㅠ
첨부파일3.새끼들(이중세마리는 분양됨)  



댓글

동물자유연대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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