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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가 꿈꾸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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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찬반론

안녕하세요~ 항상 애쓰시는 동물자유연대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좀전에 인터넷에서 개고기 찬반론 에 대해서 글을 읽었는데 찬성31 반대 59 라는 기사를 보고

반려견 천만시대니 어쩌니 해서 좀 많이 나아졌나 했더니 아직도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울화가 치밀고 속이 상합니다

참 청원글에 많이 동참도 해보고 개고기 반대에 적극 동참 권유하고 하는데

저의 미비한 힘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싶어 너무 슬프기도 하구요

댓글 달리는거 보면 소고기 돼지는 되면서 왜 개는 안되냐 하는 사람들 아직도 대부분이구요

심지어 강아질 키우면서 개고길 먹는 사람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겟더군요

날이 더워지고 복날이 또 다가오니 잔인하게 죽어가는 개들 생각하면 맘이 순간순간 괴롭고 우울증 까지

올거 같습니다..저는 원래 강아질 키우기전부터도 육식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강아질 키우고서 부터는 더 모든 생명에는 죽고 싶지 않는 간절함과 소중함이 있는걸 알기에 더 육식에 반대론자가

되었습니다..

허나 소.돼지 까지 내가 먹지 마라 는 강력히 말못하지만 우리 강아지들은 엤날부터 주인에게 충성을 다하고

인간하고 제일 감정을 소통하면서 지내는 가까운 동물이잖아요..

저도 미미하나 여기저기 많이 참여할께요

동물자유연대 항상 애써주시고 감사합니다!!!!!!!!!

동물자유연대 2018.06.28

강용임 회원님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와 같은 마음으로 동물을 위한 활동에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자유연대는 회원님의 염원과 응원을 가슴에 담고,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