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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이

일 끝나고 부재중 전화가 들어온 것을 봤어요.

역시 센터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이들 옆에서 보살펴 주시면서,

아이들 편의를 위해 이미 많은 노력을 해주셨네요^^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은 못하고 티비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휠체어나 보조기구를 사용해서

잘 지내는 모습만 보고, 일반적으로 모두 그런줄 알았어요.

보조기구로 인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이렇게 글 통해서 세찬이가 큰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정말 이 어마어마한 더위에도 애쓰시는 모든 활동가분들 건강하세요! :)

동물자유연대 2018.08.08

네^_^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저희도 대부모님의 이런 말씀에 정말 힘이 난답니다~ 이렇게 많은 도움과 응원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이 계셔서, 저희 활동가들도 보호 동물을 최선을 다해 돌볼 수 있답니다. 김정은 대모님께서도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