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어미를 거두어 밥만주다가 새끼를 산에다 낳았는데..한마리는  입모양만 있고 아예 막혀서 태어났구요.눈도하나가 없구요...

애가 젓도 못먹고 버티다 버티다 오늘내일하더니 3주이상 살다 어제 별나라로 갔어요..그런데 또 한마리가 기형이예요.지금까지 똥을 못쌌어요.항문이 없네요..ㅠㅠ  정상적인 아이는 남,여 두마리이고  지금 이아이만 시골에서 데려왔는데 ..병원을 알아봐도 외과박사학위 이상의 분이 집도하셔야 한다고 하시네요..다른병원에선 외음부쪽으로 변이 안나오면  항문이 막힌거라 뚫으면 되는데

지금 이아이는 외음부로 오줌이라,소리지르며 힘주면 변이 물처럼 나오는 상황이라..다시 성형을해서 항문쪽 연결하고 뚫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정말 다급한 마음에 글을 써봐요..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아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제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