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6세되신 발이 불편하신 어머니께서 홀로 사시는데 처음엔 개가 두마리였다가 묶여있다보니 목줄없이 다니는 다른집 수컷개들에 의해 무방비로 계속 임신이 되어 개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어미개가 새끼를 낳고 그새끼가 또자라서 새끼를 낳고 아기강아지만 벌써 11마리입니다. 너무 귀엽긴한데 평소 발이 불편하셔서 거동도 힘드시고 끼니마다 사료챙겨주기도 힘드시고 물도 하루에 한번 못갈아주고 똥치워주는것도 안되다 보니 위생이나 아이들 건강문제도 걱정되고 계속 증가되어 태어나는 강아지들도 안타까워요 

카페에 문의를 했더니 답변해주신분께서 동물자유연대에서 중성화지원이나 입양절차에대해 도움받으라고하셨어요 어떻게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