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회원 최윤정 이라고 합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제가 사는 아파트 고양이 밥을 주고 있는 캣맘 입니다. 돌보는 아이들이 10마리 정도 되는데요.

저희 사는 지역에 재개발구역이 4면 전체라서 저희 아파트로 외부에 살던 아이들이 유입되고 있어요.

밥은 계속 줄수 있고 구청과 연계하여 DNR 시행도 계속 해서 원래 아이들은 모두다 중성화 수술이 되어있는데 외부에서 들어온

품종 고양이와 한국 고양이들이 교배를 해서 임시한 상태로 2마리가 들어왔더라구요. 한마리는 안정된곳에 아기를 낳아서 잘

기르고 있는데 한마리가 하수구 같은곳에 애기를 낳아서 1달 만에 장마 기간에 아기들을 데려 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애기들 상태는 너무 깨끗하고 엄마 아빠가 예뻐서 인형 같이 이뻐요. 아빠 고양이가 품종 고양이에요.

어디 한군데 아픈 곳도 없어요.

한마리 호랑이 무늬는 데려 가신다는 분이 계신데..아직 흰색 3마리는 입양 보낼 곳이 없네요.

계속 입양 보낼곳을 지인들을 통해 알아는 보고 있어요.

한마리라도 꼭 좋은 주인 만나서 보내고 싶어요.

입양 공고 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아기를 책임져 주실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