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건축 지역의 주택에 거주하다 이사를 해야 할 수 밖에 없어서 집을 비운 상태입니다.

   재건축 지역 일대의 고양이들 전부라기보다 주택에 거주하다보니 마당에 밥을 먹으러 오는 고양이들이 있어요.

   그 아이들이 손을 타거나 하진 않지만 다른 곳에서 새끼를 낳아서도 조금 자라고 나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인지 아기 고양이들도 데리고 나타나 밥을 먹던 공간입니다.

   한 마리는 동네를 돌아다니긴 하지만 밥도 먹고 잠도 자고 한지가 6-7년이 됩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집 안에 현재 4-5? 개월령의 아기냥이들 4마리 중성화 된 성인 고양이 3마리가 있습니다.

   재건축 지역의 집은 이사를 하고 나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놓는데 아직 들어갈 수 있는 상태여서

  이사를 하고 나서도 못 들어가기 전까지는 밥을 주러 가자 싶어 종종 방문 중입니다.

  이 아이들은 손을 타지 않아 길고양이지만 밖을 많이 돌아다니진 않아 세상의 험한 일을

  많이 격지 않은 때가 덜 탄 고양이들이라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만질 수는 없지만 도망 가거나 하진 않거든요. 밥을 준 시간들이 있어서요.

  이 아이들 만이라도 구조해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최대한 돕겠습니다.

 구조 후에도 이 아이들의 입양이라던지 비용 후원등 할 수 있는 만큼 하려고 합니다.

  사진보다는 1분 내외의 동영상이 있습니다.

  내용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들만이라도 구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010-7645-0607 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