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던 저희동네에 한달전부터 강아지와성견에 비명소리가 2-3일에 한번씩 30초가량 들려오고있습니다  밤 12시이후에 들려오는데 처음엔 말썽을피워 호되게혼내나보다했어요  헌데 그비명소리가 너무나 처절합니다 처음엔 새끼강아지에비명소리가 나면서 성견에 울부짖는소리가같이 들렸어요  그리곤 나중엔 무언가로 내리쳐 퍽하는소리와함께 성견에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잠옷바람으로 뛰쳐나가봤으나 2블럭 가량 떨어진곳에서 나는거 같은데 근처만가면소리가 사라져 돌아오길반복하고있어요   빌라아니면 주택인거같은데 동영상이나 사진촬영은 불가할듯합니다 증거를 잡지못하고 소리만으로 집을 찾는다해도 경찰에 도움을 받을수있을까요..?  아이가 폭행당한 흔적이 보인다면 현장출동한경찰이 격리할수있다 하셨는데 만약 몸통을가격당한거라면 육안으론 판단하기 어려울텐데....어설프게 신고하여 그아이가 더큰 괴롭힘과 학대를 받을까 걱정됩니다 그아이를위해 제가 할수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