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휴일이 저의 생일인지라 남들 쉬는 날 새벽부터 출근하여 업무에 지쳐 잠시 쉬고있었는데.. 아주 기분 좋고 가슴 먹먹해지는 문자를 받게되었습니다. 사람에 의해 아픔을 겪고 상처받는 아이들을 항상 돌봐주심에 감사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하게되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과 저의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했던 제가 송구스러워집니다.. 언제나 저 예쁜아이 갑돌이를 비롯하여 힘든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시고 돌봐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동자연 모든 가족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어 무더위 이겨내시도록 힘내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갑돌아~ 항상 돌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곁에서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히 지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