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러  저희집 마당에  가끔 찾아오는  순한 애기냥이가  한동안  안보이더니 

어느날  계단에  앉아서  꼼짝을  못하고  있어서 보니   다리를  덜렁거려서 급하게  평소에 가는 동네  작은 병원으로 

뛰어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아주  끔찍하게  골반이 부서지고   골반과 다리근육을  이어주는 둥근뼈가 

부서져  있어서  급하게  대수술을  했습니다 . 

일단  살리고 보자 싶은 마음뿐이라  우선  수술을  했습니다  

(다리 부서진거  연결 . 중성화까지  한번에 했습니다  )

큰병원에 가서 좀더  좋은  진료를  하고  싶지만  비용이  너무 무섭고  뒷감당이 힘들어서 평소에 도움을  자주 주시는 

동네 작은 원장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어지간한  작은 비용들은  그냥  제가 감당해 왔지만   몇달전  하지마비  아이까지  떠안게  되어서  집안에서 돌보고  있는 

냥이들이  19마리에  이른지라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몇 십만원  어지간 한건  제가  그냥  어찌 하고  있지만 

대수술에  200만이  넘는다는  수술비를  할인을  많이 해서  그래도 ,  120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

제가  냥이들을  도와온지  10년이 넘어 갔지만 단체  도움은  받아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아이를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세요   애기를  치료만  해주면  키우신다는 분도  구했습니다 ..

연락주세요  ;   010~324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