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택시 동삭동 소재 아파트에서 길냥이들에게 급식을 주면서 관리사무소장과 갈등 하면서 2군데  밥을 주었습니다.

몇 개월 전 부터 새로 오신 관리소장님과 잘 해결되어 평택시 급식소를 설치하여 운영을 하였습니다.

제 인적사항을 적고 서명을 하는 절차를 마치고 시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제가 이사나 관리를 못할 시 다른 주민분께서 승계가 되지 않을 시 회수를 하는 규정 입니다.

제가 한달 뒤 급식소를 운영을 못하게 되어 승계할 수 있는 분을 찾아 보려고 하니 평택시에는 캣맘 켓대디 커뮤너티가 없네요.

아파트 자체 커뮤너티 카페 에  길냥이 급식소 운영하실 분을 찾는 글을 올리는 것이 너무 조심스러워 계속 고민 중입니다.

저희 아파트 일부 주민이 사람들에게 친화력 있는 길냥이들에게 돌던지고 관리실에 잡아 없애라, 화단에 사료 있는 것 등으로 

민원이 제법 들어왔었습니다.

또한 어떤 젊은 주민분은 큰 멍이를 산책시키면서 화단에 앉아 있는 길냥이를 공격하게 만들고 길냥이 사료 있는 것이

아파트를 지저분하게 만든다고 저한테 시비를 걸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제가 평택시 급식소 설치 이후 관리실에 이전 처럼 민원이 들어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급식소 설치 초반에 급식소 도난 사건도 있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점은 커뮤너티에 글을 올려도 급식소를 매일 운영해 주실 캣맘도 계실지 모르며,

또한 싸이코 같은 인간이 길냥이 급식소에 해코지를 할 지 몰라 어떻게 하냐 하며 몇 개월 고민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아파트 커뮤너티에 글을 올려 나설 줄 캣맘 없고, 급식소만 아파트 전체 공지하는 꼴이 되면 어떡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