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4일 아침 8시 반에 행당역 부근 중앙선에서 사고 당한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깃털 갖고 놀듯 이상하게 몸부림 치고 있었어요 하체가 아파 보였습니다 

보고 차에서 내렸고

구조 하려 했는데 인도로 도망가고 저는 운전 중이라 출근했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아들이랑 헉시나 해서 사고 장소 갔더니

그 풀속에 잇더라고요 

그리고 6월5일 오후 3시반쯤 다시 가보았습니다 여전히 그자리 입니다

문제가 이친구 하체가 잘못 된 것 같아요 도망칠때도 점프를 못하고 발버둥 치며 앞발로 힘겹게 올랐습니다 

고양이가 고립된 공간을 화단입니다 폭이 30센치 정도 이고 양쪽으로 길게 몇십미터의 인도 옆 화단 입니다

인도는  1미터도 안되고 좁고 바로 4차선 도로 입니다 

도망 칠 수 없는 사지

그리고 환경입니다 ...풀속에서 죽을날만 기다립니다  현재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에 계속 글을 올리고 있으며 고양이 모금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고통속에 갖혀 있고 환경도 너무 불안한 도로 옆 화단입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