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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후원 - 잔디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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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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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결연후원 댓글 중

아무개 라고 09.13 등록된 것이 있습니다.

잔디가 라이브방송 중 폭행당한 것은 사실이고 견주의 행동은 용서받을 수 없는것인데 이러한 댓글은 폭행한 견주를 옹호하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제3자가 아무개의 댓글과 동물자유연대에서 결연관련으로 잔디에 대한 작성된 본문을 봤을 때...

견주가 순간의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몇대 때렸는데 시청자가 동물학대로 신고하여 동물자유연대에서 '견주에게 폭행당한 잔디' 를 기재한 것으로 인식됩니다.

(동물학대가 아닌데 동물자유연대가 동물학대로 몰아간 느낌)

1. 댓글 삭제

2. 학대한 견주를 옹호하는 댓글에 대한 모니터링

3. 아무개 라는 본 댓글 작성자가 그동안 남긴 댓글에 대한 점검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동물자유연대 2024.12.03

안녕하세요. 회원님, 해당 학대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위기동물대응팀에서 먼저 안내드리겠습니다. 해당 사건은 해당 경찰수사를 통해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이는 동물을 폭행한 점과 이를 노출한 행위는 어떤 이유라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검찰의 결정이 남은 단계이긴 하지만, 꾸준히 모니터링하여 해당 견주가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훈육을 가장한 학대가 정당화되지 않도록, 이와 같은 사례들에 대한 대응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