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0월28일 행당속보~


 쪼마난 난로에도 저리 좋아 몰려드는것 보면

동물이나 사람이나 따뜻하고 포근한 보금자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오늘은 우리 울타리안의 아이들을 건사하는것으로

무거운 마음 잠시 놓아야겠어요ㅠ.ㅠ

*울 백구들 늠름한 사자같지 않은가요~^^??




댓글

이안나 2008.10.31

복순이가 잘 지낸다니^^정말 다행이네요..저녀석 전 잊었겠죠.ㅠㅠ 장군이는...지금 모금함을 만들어 모금중입니다..하지만..ㅠㅠ쉽지가 않네요..ㅠㅠ 날두 추워지는데...임시로 지어놓은 장군이집에서 지금 세마리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밖에까지 이불을 빼놓았더니..차가운 바닦이 아닌, 그위서 쉬네요..^^저번주 주말에 아이들을 구조하여 병원에 데려가려 하다..실패하고..ㅠㅠ그래서인지 애들이 저를 조금 경계하구요.......아이들을 구조하여 치료를 한다해도...보호할곳이 없어 걱정입니다..ㅠㅠ 어쩜 저도 다른곳으로 조만간 이사를 가야 할지도 몰라..ㅠㅠ걱정이 많습니다..ㅠㅠ


윤정임 2008.10.29

네 ^^ 설이 맞아요..앞으론 복순이랍니다~ 어찌나 높은데 올라가는걸 좋아하는지...의자는 기본에 책상위,복사기테이블 위 등등 잠시 자리만 비웠다 하면 어김없이 등산을 하셔요 ㅋ 아직 사상충 치료중이라 무리를 하면 안되는데 쬐금 겁이 나긴 해요.. 좋아라 하는거 못하게 하믄 스트레스 받아 치료에 안좋을까바 걍 두고 있어요.. 요넘 잘 지내니 걱정마세요.. 그나저나 장군이는 어찌 지내는지요?


이안나 2008.10.29

의자에 앉아 있는 아이는 설이 인가요??? 어떻게 지내는지..너무 궁굼하네요,,ㅠㅠ


하니킴 2008.10.28

졸리랑 순돌이랑 둘이 진짜...친해여~~막 러브러브 모드 ♡~


깽이마리 2008.10.28

처음과 달리 이젠 간사님 껌딱지가 되기로 했나보죠? ^^ 오랜만에 순돌이 보네요. 다시 털도 꽤 자랐군요. -_-;;; 안거가 쓰다듬어 주면 또 다시 털세례가...ㅋ 낼은 직접 안아주러 갈 수 있겠네요.


손영수 2008.10.28

우리막댕이 카리스마가~~작렬인데요~~~ㅎㅎㅎ


이경숙 2008.10.28

ㅋㅋㅋ....사진만 봐도...웃음이 배시시~~...간사님들...힘드시겄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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