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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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라페스타에서 구조 된' 라타'


며칠 떠돌다가 동물 병원 철장에 갇힌 아이입니다.

다행이 작고 이뻐서 이웃에 사는 시인이 바로 입양하였습니다.

지금은 새주인네  넓은 집에서  금지옥엽으로 잘 크고 있습니다

구조 당시 샴푸 냄새가 나는 걸 보니 길을 잃은 듯 합니다.

이름표만 있었더라면....무척 사랑 받던 아이같습니다.

주인은 또 얼마나 애타게 찾을까요.

이름표!

잊지말아야겠습니다.

 




댓글

이경숙 2008.11.10

이름표....생명표지요...이사님...잘 지내시지요? ㅎ~


다롱언니 2008.11.09

그래도... 바로 입양이 되어 다행이네요. 작고 이쁜 아이네요.


깽이마리 2008.11.09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갸우뚱? 하는 표정도 그렇구요. ^^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