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뚱땡이의 부담스런 개인기..
- 2008.11.13
눈길 안 주면 저러코롬 있담미당...
억울한 울음소리도 가끔 내주시공..
허리가 아플것도 같은데 내내 걍 부담스러워 죽겄어요ㅋ
예뻐해달라는 건지, 알아서 벌을 서는건지...저거 하나로 모든 걸 다 해결하고 살은건지 ... 참 희안한 놈이예용
그나저나...계순할머님이 그러시던데 제가 막 뛰어가는 뚱땡이 잡아서 사무실로 들어가는걸 보신 동네아줌마 왈~ 오디 무스워서 개 풀어 놓겠냐고 하셨데요ㅠ.ㅠ
우리가 개장사인줄 아셨대나봐요...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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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애 2008.11.18
정말 귀엽네요 우르애들은 다섯넘이나 있어도 가장 개인기 1위가 벌러덩 하고 버티기 다음 손주는거가 전분디....
이현숙 2008.11.15
으흐 정말 부담되실 듯...^^ 한참 웃었어요~~~ㅎㅎㅎ
다롱언니 2008.11.14
ㅋㅋㅋㅋㅋ 은혜가 다시 돌아온거 같아요. 왠일이야~~~ 너무 귀엽당. 담에 사무실갈 때 뽀뽀해줘야징~ㅋㅋㅋ
얄리언니 2008.11.14
저 자세가 꼭 벌서는 자세인 건 아닐거에요. 부산에 짱이 동생도 툭하면 혼자 저러고 있던걸요. 걔는 저 자세가 주세요~ 하는건데... 문제는 혼자 공 가지고 노는 짱이 앞에 가서도 저러고 앉는다는거... ㅎㅎㅎㅎ
깽이마리 2008.11.14
다리 아픈 럭키는 오직 앉는 것! 발내미는 것! 요즘은... 남동생이 기다려를 연습 중인데... ㅡ.ㅜ 단점은... 오직 먹을 것이 없으면 배째라 한다는거죠.
이경숙 2008.11.14
울아그들은...아무도..저런 개인기 ...못부리는데....맨날...저런 벌...받고 살았나....암튼...예쁘네요 뚱땡...ㅎ~
김승우 2008.11.14
다 속아 산거예요..
조희경 2008.11.14
시추가 저런 개인기가 가능한게 난 신기한데..또 다른 개가 저런단 말?? 울 애들은 뭐야..
박성희 2008.11.13
우리 이웃에 사는 시츄도 뭔가 원할땐 저러고 있답니다 . 저 안정된 포즈는 시츄들만의 개인기인것 같아요ㅎㅎ
김승우 2008.11.13
고놈 참 묘한 매력이 있네..